클리어루트(그냥 전부 스포일러)

옆에 아오바으 ㅣ당황한 손이 너무 웃긴데ㅋㅋㅋㅋㅋㅋ

앗 클리어 루트는 아직까지 귀여운데! 

어떻게 될랑가..

 

얼굴 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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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존예잖어.. 자신감을 가져 !!ㅠㅠㅠ너무예쁘다 둘이 좀 닮은 것 같기도하과

그래도 클리어가 아오바 보단 키가 더 크구나..! 

난 처음에 클리어가 아오바랑 머리스타일이 조매 비슷하길래

둘이 쌍둥이인줄 알았는데.. 약간 복제 인간st로? 알고보니 아오바가 예전에 뭐 샘플이 체취되어서 토우에가 만들었다든가 하는 .. 

 

아니엇다 .. ^v^

근데 클리어는 왜 이렇게 아오바 시중을 든담

 

아주 만족스러운 얼굴인데요

살아가는 것에 대해 철학적인 질문을 마구 던지는 클리어 ㅋㅋㅋㅋ

그 짧은 중에 생각하고 술술 답해주는 아오바가 신기하네.. 분명 렌이 아오바의 뇌용량이 일반인보다 .. 떨어진다는 뉘앙스로 말했는데 

 

 

클리어가 치유해주는 노래를 부르길래 파괴용은 따로 있나 했더니

진짜엿ㄷ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뮤직 왜이렇게 흥겹지

근데 다른 클론들은 얼굴 까고 댕겼는데 왜 클리어만 다른 마스크를 쓰고 있던거지

다시보니 옷은 웜화이트고 머리는 쿨화이트네 

아니 키스를 갑자기 왜해요 .................?????????????????????????

렌 : ㅇㅅㅇ ) . . . .

좋아하면 그냥 다 키스하는거냐고..

그리고 클리어가 왜 아오바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 계기가.. 뭔데

근데 기계면서 피가 왜 났지..? 머리는 사람아닌가..?

근데 얼굴에 황산맞았을 때 다친부분이 하나도 없었는데.. 음..냐.. 

 

으웅! 하는데 귀엽다 ㅋㅋ

렌이랑 약간 신경전하네 

할아버지얘길 했는데 클리어 말하는 걸 보니 ,  토우에가 할아버지 같진 않고..

 

클리어는 아오바가 하는 말에 감동 받고 아오바를 좋아하나봄

 

아오바 끌려간다고 ㅠㅜ

 실험체 되게 생겼네..\

 

알파 표정좋은데요?

갑자기 옷이 달아났나..? 헤져버린 옷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반격해봤지만 결국 실패하고 지하 실험실로 가게된 아오바 ㅜㅜ

계속 실험을 당해 자포자기한 상태였는데 클리어가 갑자기 등장했다.

토오에에게 같이 있는 것을 허락받았다고 말함

뭔가 싸한데 이게 왜 배드엔딩일까 ㅎㅅㅎ

 

아니............... 다리는 왜 ... 음악은 또 왜케 평안한 걸 배경으로 깔았어 ㅋㅋㅋㅋㅋㅋ

로봇이 디ㅗ는 엔딩인가..? 머냐

눈까지 뽑아갔냐고 진짜 해도해도 너무했다ㅋㅋㅋ쿠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포기했냐구요

 . . . . . .

머냑오. .  엔딩 노래는 좋네요

그냥 너무 뜬금없어서 납득할 수 없는 엔딩인데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 잘라버리는건 너무했잖아 ㅠㅠㅠㅠㅠㅠ 물고 뜯고 맛보는 클리어 .. 덜됼

 

 

tears작곡하신 분이 만든 노래인가봄 이토카나코 나중에 가사도 찾아봐야지!

이 친구 루트는 정말 순수하게 건전한 일러스트가 많다

트루엔딩 고고

 

 

 

 

배드에서 끝마치지 못했던 노래를 마치고 알파들은 모두 쓰러진다, 토우에도 어디로 도망쳤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타워가 무너지게 되어 긴급엘레베이터를 타고 탈출한다.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진 클리어를 아오바가 혼자 고칠 수 없었고

마지막 부탁을 하는 클리어

대체 뭔 부탁이지 

 

마지막으로 닿고 싶다고 말함 이렇게 까지 이야기하는데 로봇이라니 솔직히 납득하기 힘듦 사람아냐?!

뭘 만진다는거죠 근데.. 그냥 얼굴만지기..?

아니 다 부서져가는데 괜찮은거냐고요.. 

누가봐도 로봇이 아닌데요 아니 무슨로봇이이래 ㅋㅋ

죽어가는데 괜찮은건가..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부터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게되네

아뉘..로봇도 꼬추가있어..???????????????????????????????????????????????????????

어짜피 사람들 틈에 녹아 살며 세뇌시키는게 최종목표였어서 유사성행위도 가능하다고 티엠아이 말해주네

 

아놔 내거 보급판이라그런가 다 모자이크 되어있는데요  ㅠㅠ...

갑자기 궁금한데 이와중에 렌은 뭐하고있을라나... 가방 안에있나...

지금 죽기 직전인데 가능한거야...? 저기요 . .

지금 나오는 노래가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차라리 없는 편이 나았다..

근데 클리어 되게 처절하네 ㅠㅠ.ㅠ 

 

클리어 눈이랑 머리색조합이 예쁘다

ㅠㅠ 사실 클리어 귀엽긴한데 이 루트 몰입이 안되가지구 ............ 

어떡해 x231241  염불루트다... 

- 클리어 루트 회복시켜주는 노래 너무 좋은 것 같다

- 이전 루트에서 했을 때 보였던

따뜻한 목소리 ? 를 회상하는 아오바가 있었는데 그건 대체 누구고

모니터에 나오는 단발머리 사람은 무슨 떡밥이지

 

- 슬픔도 이렇게 느끼는데 로봇이라니 ㅠ_ㅠ

-헐 ㅠㅠㅠㅠ 할아버지가 눈 감고 일어나지 않아서 그때 일 때문에 불안해서, 아오바가 잘 때마다 지켜보고 있었던거였냐구.. 눈물 ..

 

아이구 결국 망가진 클리어 로봇을 고치려고 방구석에 박혀서 수리하는 아오바 상상하니까 짠하네..

할머니 한테 추궁당해서 결국 아는 지인 연구원에게 보내진 클리어 본체

알고보니 할머니가 반년동안 고친거였음 ㅋㅋㅋㅋ

 

ㅠㅠㅠㅠㅠ가동 되자마자 아오바한테 달려온 클리어ㅠㅠㅠㅠㅠ

은근 엔딩곡이 내용을 미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 괜히 아련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게임은 새벽에 했어서 그런가 클리어편보다 이입하고 볼 수 있었는뎅..

나중에 동영상으로 찍어서 해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