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자쿠루트 개인적인 실시간 리뷰 (해피/배드 스포)

다 맨손으로 싸우는데 혼자 칼들었냐고..

 

 

아악 귀여워 화난 강아쥐!!

아 ㅜㅜ 토했냐고... 하... 자괴감어쩔거야 ...

근데 이 게임 은근 디테일이 있는게 말하는 도중에 상황에 맞게 표정이 바뀐다든지

볼 잡아당겨졌을 때 화면 늘어나거나, 어부바 했을때 화면 위아래로 흔들리는거 

근데 왜 아오바만 토하고 다른 사람들은 멀쩡하지 특히 코우자쿠..

 

아오밥 생각 흐름

1. 코우자쿠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알고 있는 단짝친구라고 생각함

2. 클럽 일 이후에 내가 그의 모든 부분을 알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고 서운 + 찝찝 +해짐

3. 화장실에서 코우자쿠의 흉터와 꽃 문신으로 채워진 등 봄 (과거의 코우자쿠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생각하며 상실감을 느낌)

4. 아오바가 코우자쿠에게 방에서 "널 믿을 자신이 없고, 네가 날 믿는지도 자신 없다"고 말함

( 아니 근데 너 감감무소식일 때 코일로 전화도 엄청 하고 걱정했던 사람인데.. ?)

5. 숨기는거 있지 ? -> 미안 도저히~~~~~~~~~~~~~~~~~~~~~~~~~~ 말 할 수 없어 라는 대답들음

 

 

 

서로 믿고 있는데 엇갈리는 게 음.. 노이즈랑 다르게 얘네는 마찰이 좁혀질 생각을 안함

 

어 뭐야

6. 갑자기 어렸을 적 회상으로 가서 할매안온다고 놀이터에서 혼자 울고 있는 아오바 달래주는 코우자쿠 일화 나옴

아 귀엽다!!  

ㅠㅠㅠㅠㅠㅠ아오바가 줜래 귀여운데요 나였어도헐레벌떡 뛰어가서 달래줬음

아니코우자쿠 앞머리 올리고 다녀 제발.. .

어렸을 때부터 달래주고 케어해주고 완전 형안데요

7. 그래 내가 잘못 생각했어! 코자 믿어보자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코자 없어서 

또 찾으러 클럽 앞에 갔다가 여우같은 놈 만나고 , 비가 와서 다시 들어옴

문제의 여우놈

8. 집에 오고 난 후 코우자쿠가 홀딱 젖은채로 험악한 분위기 풍기면서 들어옴

9. 그녀석(여우)이랑 뭔 말했냐고 코자 풀발함

 

걱정되는 침대커버

.??

갑자기요...?????????????????

야 너네 불알친구잖아!!~!~!!

아오바 입장에선 진짜 충격일거같은데 ㅠㅜ

이와중에 울 아오바 손 고운거 봐

아니 근데 얘는 왜이러는거지.. 약빨았나..? 머야

 

이와중에 ㅋㅋㅋㅋㅋㅋ 자기 올메이트였나.. 여튼 그거 그려져있어 너무 귀엽다 ㅠㅠ

 

아오바는 엄청 싫어하고 ㅋㅋ자꾸 부수라는 환영이 ... 

여튼 아오바는 말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그만하라고 소리치고

코자는 의식이 돌아와서 멍때리다 아오바한테 한방 쥐어터짐

아 맞을만해 불알친구한테 강간당할뻔했잖아... 너무 상처받을 거 같으 ㅠ 그냥 형이라고 믿을 정도던데..

어렸을 적에 달래준거 보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랬냐고 묻는데 맴찢..

근데 이새끼 아무말도 안하고 방나간거 실화냐.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독백으로 이전과 같은 관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게 슬픈 아오바 ㅠㅠㅠㅠ

 

맘상해서 집 나온 아오바는 거리를 헤매다 또 여우를 만나게되고 어쩌다보니 클럽안에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는 여우가 타투이스트 일을 하는 곳이 있었음. 근데 거기서 코자문신과 똑같은 도안을 발견함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아오바 안에 다른 인격이 있다는걸 여우가 이미 눈치 챈걸 아오바가 알게 됨.

그러나 이새끼 차에 약타서 아오바 정신 잃음

 

표정 좋은데..!!

 

이와중에 렌 문 박박 긁어서 아오바한테 열어달라고 하는 거봐 ㅠㅠ 개귀여워 ㅠㅠㅠㅠㅠㅠ

뭐야 무서워.. 어케되어가고 ㅗ있는거야.....

 

갑자기 아오바 목소리도 미성으로 바뀌고 분위기도 너무 잔잔히 흘러가는게 이상한데..? ㅅㅂ

뭘 어디까지만지려고요 ...

 

이미 애를 그지경으로 해놓고 이런걸 바란 건 아니야 이러고 있음ㅋㅋ 어

여튼 마인드 컨트롤? 에 실패한 코우자쿠는 살육인형으로 변해서 이성을 잃고

아오바마저 커다란 상실감에 인격의 고삐를 빼앗겨서

토우에의 권력자가 되고 이렇게 하루에 한번씩 코우자쿠를 보러온다고 한다 . .

사실 이 엔딩도 크게 나쁘지 않은 것 같음...

괜찮아 염불은 좀 소름끼치는 연출이었지만

헐. . . . . . 

코우자쿠 스러운 옷으로 바꿔 입은 하얀 아오밥

인격이 바뀌었어도 여전히 코우자쿠를 좋아하고 있는게 신기하다..

 

아 ㅋㅋㅋㅋㅋㅋ 코피ㅠ

 

코우자쿠방... 니방답다..

ㅠㅜㅜ 지는 창rum이면서 아오바한테 처음이냐고 물어보는거봐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