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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밍크 루트 개인적인 실시간 리뷰 (해피/배드 스포)

by ㅣㅣㅡㅣ 2020. 8. 14.

밍크너무 듬직해서 좀 부담스러운데

가까이 다가오니 한층 더 부담스럽다.

핑크색 두건이 너무 부담스럽다... 이 캐릭터 호감으로 바뀔 수 있을까

 

집이 터질 것 같다 사람답게 옷을 입은건 클리어 뿐이다
솔직히 이 앵무새 친구는 아주 호감이다 너무 예쁘게 생겼다.

이 귀여운 친구에게 밍크는 이름도 지어주지 않고, 야 너 새 정도라고 밖에 부르지 않는 다니 너무하구먼

밍크 대화 중에 표정이 안바뀌어서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애들.. 특히 코우자쿠는 자주 바뀌는데

 

뭐 다른 루트 처럼 플라티나였나 그 센터로 가서

클럽에 간다. 빛으로 하는 마약때문에 아오바는 취하고 결국 밍크한테 부축받아서 클럽을 나간다.

아니 근데 아오야 대체..

빛마약에 취해서 제2 인격이 튀어나온다

자꾸 부수고 싶어하는 제2인격은 밍크한테 자길 부숴달라고 말하게 되는데...


성우 열연. . .

아니  어떤식으로 밍크랑 스킨십할지 상상이 안돼서 과정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되는 거구나... <취함 + 명령>세트

 

근데 지금 렌 가방에 있는거 아닌가..? 아까 아오바쓰러졌을 때 괜찮냐고 물었었는데.

아오바 : 날 부숴줘 어쩌구 저쩌구 (공기반 소리반)

밍크 : 후. . .

렌 : (ㅇㅅㅇ)


어ㅏ놬ㅋㅋㅋ밍크가 벗으라고 하는데 그 다음 하는 말이 싫어도 아니고 누가 볼가봐 걱정하는거냐고 ㅠㅠㅠㅠ

울 아들.. 잘못키웟다. . .

아니 좋아하는 감정 0 이었고, 이해도 잘 할 수 없다고 너가 그랬잖아.. 밍크는.. 흑흑...

저기요

뒤에 풀어주지도 않고 쑤셔박ㄴ  ㅐ . . ㅠ 아들 파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아 양말이 너무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노란양말.....................미취겟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고 왜케 애를 깨울 때 뭘 때려 밍크는 ㅋㅋㅋㅋㅋ 맞는 소리가 상당히 찰지다

'바보 색갸 . . .'

 

근데 밍크는 스크랩에 걸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자의로 관계에 응한건지 모르겠다

원래 플레이같았으면 메인 성우 목소리는 대부분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밍크성우는 내 취향이 아니여서 그냥

휘리릭 빨리 끝낼 수 있을 것 같음!


아니 이럼 왜 자꾸 내 아들을 괴롭히냐고요 ㅠㅠ  아 ㅡㅡ 열라 얻어맞고있네 ㅠㅠㅜ... 

이런 상황에도 울아들 자기 할 말 다하고 똑부러짐

 

ㅅㅂㅋㅋㅋ 밍크새끼 걍 지가 꼴려서 그런거엿음

아니뭐야 이 미친새끼는. .? 

아놔 

 

ㅋㅋ 짜증나2012년게임 

밍크가 다른 이와 통화하는 걸 엿들은 아오바

밍크가 자길 팔아넘기려는 것 같아 야반도주를 감행하지만 결국 들켰다

ㅋㅋㅋㅋㅋㅋ알아먹을 때 까지 패주겟어.1!!!!!!!!!!!!!!!!!!!

 

밍크 : 

그렇게 .. 열라 처맞구..

 

기절할라치면 목졸라서 못자게 만드는 밍크 ㅋㅋㅋ 야 이쓰게리 이와중에 아오바 헤드셋예쁘네색깔


ㅅㅂ 이게뭐야!!!!!!!!!!!!!!!!!!!!!!!!!!

sm이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바 수긍하지말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라이 ㅋㅋ . . .

 . . .

뭔데 이거. . .

 

ㅁㅊ;; bㄹ ㅔ 스 컨t롤이나온다구요   .. ??아니 왜케 연기를 잘하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크 진짜 이새끼 먼데 ..

ㅅㅂ 아오바 .ㅠㅠ

아오바 제2인격 목소리 줜래좋다.. ㅜ 스윗 피폐  ㅅㅂ 근데 이건 쫌...

ㅠㅠ.. 제 2인격나온건 재밌는데 전반적으로 좀.. 밍크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아오바 머리는 왜 만지고가 xx

 

그날밤 침대에 누워있던 아오바는 그 옆 쇼파에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밍크를 흘깃 보게돼고

다른 면이 느껴졌다고 하면서 밍크를 더 알고싶다는 마음이 강해졌대.. ㅠ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해서 그런거아니냐고 ㅠㅠㅠㅠ

 

 

다른 건물 옥상에서 바이크를 타고 중앙 타워에 창문깨고 침입한 밍크 대단하다...

아니 ㅋㅋㅋㅋㅋㅋ이미지 로테이션되는게 개웃긴연출인데요 진짜 계단을 오토바이로 올라가는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

 

 

 

밍크는 사실 어떤 일족의 사람인데 토우에가 마음을 조종하는 실험에 관심이 많아서 그 일족을 다 데려다 실험체로 쓰고

다 죽여버렸다고 함. 그래서 밍크가 이렇게 끈질기게 쫓아왔던 거임

그리고 그 일족은 어떤 약초로 자신들의 체취를 조작해서 사람 마음을 변하게 할 수 있었음

그거가 바로 담배고 그게 시나몬 향이었던 거임..

 

 

뭐야.. 이 가면은..? 클리어 같기도하고 머리색이

아진짜! 너무 못생겻다구요

여튼 저 하얀이의 노래를 듣고 머리가 아파온 아오바는 잊고있던 자신의 이름날렸던 과거를 떠올리게된다

알고보니 라임에서 사람 마음을 부수며 즐겼던 과거의 아오바가 있었음

 

...? 어?

이걸로 너의 영혼은 지켜진다 ㅇㅈㄹ ㅋㅋ

배드엔딩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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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주의

목을뽑은건가..?ㅠ

아 . . .  배드 엔딩 ㅋㅋㅋ아놔 

너 사이비야 밍크. 무뽑듯이뽑아버리냐고

엔딩 노래들은 다 좋은 듯ㅋㅋㅋㅋ아 래게형 왜 .. 왜 그러냐고ㅑ~~~~~~!!!!!!!!!!!!!! 같이 살아나가라고요 ..

 


해피엔딩

그래서 배드엔딩 때 마지막 순간에 너의 영혼이라도 가져가서 다행이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던진듯..

어짜피 자기는 죽고 싶었는데 아오바도 같이 있으니

그래도 그건 아니지 혼자 죽든가요 . . .~

 

탈출할 때도 아오바 능력 발 끝까지 뽕을 뽑네..

 

여차저차 같이 왔는데 결국 최종문 앞에서 아오바에게 돌아가라하는 밍크

아오바는 밍크를 여기서 막지않으면 밍크는 그의 최종 목표인 복수 후 죽음을 택할 걸 알기에 

방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명언 제조기 아오바는 무슨 말을 해서든 밍크를 붙잡으려하지만 밍크는 혼자 가게 된다.

 

그리고 아까부터 과용한 능력 때문에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옴

와우 토우에도 스크랩할줄 알았군아

 

토우에 자신도 자기몸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었던거였음..

밍크의 소원이 뭔지 대충 알았던 토우에는 그것과 정반대인 명령을하고

토우에는 자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미 아오바가 먼저 밍크를 스크랩해서 (아오바가 진심으로 말한 그 순간 : 근데 아오바는 지가 힘썼는지 모름 ㅋㅋㅋㅋ)

근데 토우에가 이렇게 쉽게 죽나... 엥..

 


 

출가엔딩 뭐냐고요... 아오바 결국 밍크 찾으러 집 나간 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를 찾기 위해 생각이 미츤 놈든 장소를 다니다니 정말 대단하다..

언제 이렇게 참 사랑이 된거야... 그냥 알고 싶다는 마음하나로 이렇게 큰 결단을 내리다니

 

그래도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스크랩했을 때의 기억을 가지고 수소문해서 찾았나봄

밍크도 나름대로 아오바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나..?

토우에가 말하길 밍크는 자기 곁에 아무나 쉽게 데려다 놓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아름다운 대자연 속 떠오르는 태양속에서 마침내 만난 그리운 사람이라니

아오바는 엄청 벅찼을 것 같네 ㅎㅎㅎㅎ 그래 잘 살아라... ㅎ_ㅎ)!!

 


근데 각 캐릭터마다 있는 노래는 배드엔딩일 때만 나오네

개인적으로 코우자쿠 tears 가 좋아서 코우자쿠배드엔딩만 계속 보고 싶은 마음..

나중에 가사도 찾아보니까 내용이나 캐릭터 심중을 그대로 나타내는 가사라서

보고 더 마음이 가더라고

밍크 노래도 나쁘지 않은듯..! 노래들이 거의 다 락?같은 느낌이라서 신남ㅋㅋㅋㅋㅋㅋㅋ

 


번역은 이 분 블로그 참고!

https://lamentoego.tistory.com/104?category=48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