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3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2018. 7. 8.

닉나이트전 미디어디쟌시간에 다른 학생이 조사한 인물로는 알았지만 그렇게 크게 관심은 없었다. 그리고 사진수업에서 하루에 한장씩 분석하는 과제로 그의 작품을 자주 접하게되었다. 사실 작가가 어떤 의도로 찍었는지에 대한 지식없이 사진 자체로만 분석했기때문에 와.. 잘찍었다라는 생각만 들었다. 그리고 어제 친구랑 같이 전시회에 갔는디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천원주고 볼만함ㅎㅎ 그 클립 이마에 꽂고있는 소녀를 분석했던 내 해석과 얼추 작가의도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게 신기했다ㅋㅋ 그리고 닉나이트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만든 작품을 파트별로 보니까 이해하기도 쉬웠고.. 여자가 담배피는 그 사진 처음 봤을땐 2010년도즈음에 찍은 사진이겠거니 했는데 1988년에 찍은 사진이라길래 진짜 놀랐다! 지금봐도 세련된 색감.. 2017. 1. 27.
[2017012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인적으로 김을씨 드로잉작품이 접근하기 쉬워서 좋았고, 함경아씨의 탈북을 주제로한 작품도 너무 좋았다. 좋았다고 하기만하고 이유를 안쓰고 있어ㅋㅋㅋㅋ 김을작품 ------- 내가 드로잉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이런식으로 드로잉하는 방식도 있구나 구경했고, 은하모양으로 배치된 액자들 뭔가 했더니 작은 도록(?)에" 자유로운 상상은 김을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우주'이자 '거대한 자화상'이 된다."라고 써있네 생각은 깊게 그림은 대충ㅋㅋㅋㅋㅋㅋ 이거 최고... 같은 공간에 있는 트와일라잇 존 스튜디오에 들어갔더니 거울이 눈에 띄었다. 너를 보아라 라고 파란색으로 쓰여진 글자를 보니 그 거울로 나를 한번 쳐다보고, 사진을 꼭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벽 색감하고 액자 색감이 맘에 든다! 물론 이건 보정한 사진이지.. 2017.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