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5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2018. 7. 8. 십파티.. 응원봉을 부스에서 받아왔는데.. 소켓없는 불량품이라 정말 당황했다....여튼 수리센터에서 갈아주셔서 공연장에 한시간일찍 들어갔다.사실 친구랑 왔으면 20분전쯤에 들어갔겠지만 오늘은 솔플이었으니까~ 있을 곳도 없고ㅋㅋㅋ 사람 바글바글한데서 엉거주춤하게 있기는 좀 불편해서..공연 시작하면서 히치하이킹나오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ㅠㅠ박지선씨 사회봐주셔서 넘 좋았고.. 팬심이해해주시는게 넘 웃겼음ㅋㅋㅋㅋㅋ공연도중에 진행요원들이 앞에 사람들 물건 안쪽으로 넣어달라는 식으로 해서 아 뭔가 이쪽에서 무빙카하려나 했는데 진짜 했다!!난 무빙카 오는쪽 바로 뒷열이라서 1m 안되는 거리에서 봤는데 진심 모공까지다봄~~푸히힉 자리 운좋앗다... 왜 근데 기범이는 밑에있었지 ㅜㅜ 기범이두 올라와주지민호ㅠㅠ 쨩 어케 얼굴이글케 작.. 2018. 5. 28. 마왕의 신부 게임 리뷰 한 두달에 걸쳐서 모든 캐릭터 해피엔딩 루트를 봤고 아마.. 노말 보려고 다신 하지않을 것 가튼 게임이다 시나리오 쓰신 분... 자면서 쓰신건가요 ㅠㅠ 하.. 정말 1. 너무나 단순한 플롯... 기억은 잘 안나지만 중간에 사막에떨궈서 순혈주의자한테 당하기 -> 이름부르기 -> 찾아서끄아악하기 이 루트 한번 보는걸로도 족한데 세명이상 루트에 써먹으니까 지겹고.. 너무ㅋㅋ식상하구 우려먹어... => 캐릭터별로 갈등 절정 파트에 새로움이 별로없음 2. 풀지 않은 떡밥 못푼건지 안푼건지 모르겠는데 펜은 대체 왜 어린모습그대로인지.. 에필로그를 봐야알 수 있는 부분인가요..? 모르고 진행하니 찝찝허네요..^^; 3. 여주 성격이...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가는 선택지뿐이라 좀 여주 감정에 공감안되는 부분이 많았음ㅋ.. 2018. 5. 26. 인어의 별 스포주의 처음으로 돈주고 산 웹소설이다. 대여는 해봤지만.. 체험판 보고 와 남자인어라니 어떻게진행될까 궁금해서 사버렸고, 엄청난 분량에 으윽 언제다읽어하며 봤음. 생각보다 공격적이고 언어적인 교감이 전혀 안되는 인어라서 내 기대와는 달랐다. 이쪽이 더 현실적인거 같기도하고ㅋㅋㅋ 근데 난 얘네가 서로 좋아하게되는 개연성을 잘 .. 이해 못하겠음. 그냥 인어인 나쯔.....이름이 기억안나네 여튼 인어가 원래 매력적인 생물이라 그런가? 나중에 죽고못살정도로 둘이 만나고싶어한 계기가 뭔가싶음...흠냐 글 전체는 묘사가 많은편이라 그냥 눈으로 슥슥넘겨가면서 중요한 부분만 골라읽었다. 처음엔 그냥 주욱 따라읽었는데 중후반되니까 따라갈 수가없어서 ㅠㅠㅠ 포기안하고 끝까지가게한건 결말에대한 궁금증이었던걸루... 인어 체액흠수.. 2018. 5. 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